8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전망

배터리 산업 전망 배터리 핵심 광물 수요의 증가 예상  나날이 발전하고 커져가는 전기차 시장 분위기와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화 / 전기화로 인해 배터리 및 주요 핵심 광물의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IEA는 2020년 대비 2050년에는 석유 수요가 1/4로 줄어드는 반면, 구리 /리튬 / 니켈 / 코발트 등의 광물자원 수요는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SNE Research에 따르면 미국,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2019년 222GWh에서 2030년에는 3,872GWh로 연평균 29.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핵심 광물의 부존, 생산, 가공 현황  폭발적인 수요에 비해 주요 핵심 광물들은 특정 국가에 편중되어 있고, 정 / 제련 산업은 중국이 독점하고 있으며, 특히 리튬과 니켈의 공급망 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배터리 관련 산업은 리튬은 칠레 / 호주 / 아르헨티나 3개국에 약 77%가 부존되어 있고, 호주 / 칠레 / 중국에서 약 90%가 생산되고, 중국 / 칠레 / 미국 기업이 약 88%를 정 / 제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광물들은 배터리에 있어서 필수적인 광물이다. 대부분이 배터리에 사용되어 친환경차 수요 급증에 따라 광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부존 / 생산 / 가공에 있어서 특정국가의 편재성이 큰 실정이다.  니켈은 인도네시아 / 호주 / 브라질에 약 60% 부존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 필리핀 / 러시아 / 뉴칼레도니아 / 호주에서 약 87.2%가 생산되고, 중국 / 인도네시아 / 러시아 기업이 약 47.9%를 정 / 제련하고 있다.   코발트는 민주콩고 / 호주 / 인도네시아에 약 71.9% 부존되어 있으나, 민주콩고에서 약 79.2%가 생산되고, 중국 기업이 약 67.1%를 정 / 제련한다.  망간은 남아공 / 호주 / 브라질 / 우크라이나에 약 88%가 부존되어 있으며, 남...

배터리 산업 관련 정책 동향

주요 국가 배터리 업계 정책 동향  미국의 정책 동향  전반적으로 미중 패권경쟁 격화에 따라 자국 핵심 광물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우방국 중심 공급망 구축 등 핵심광물 공급에 대한 안정화를 추진하는 경향이다.  미국은 2010년 중국 희토류 수출 규제 강화 조치 등에 따라 주요 광물 안정적 확보가 정책 의제로 부상하였으며, 오바마 정부에서는 핵심 전략 광물 공급망 소위원회(CSMSC)를 설립하여 핵심 광물 공급 안정화 정책 기반을 마련하였다.  2018년 내무부 및 지질조사국(USGS)에서는 미국 경제 / 안보 중요성 및 공급망 리스크 등에 따라 핵심 광물 35종을 선정하고, 핵심 광물 목록 및 평가 방법에 대해 2020 에너지법에 따라 최소 3년 주기로 재평가 및 관리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 지질 조사국은 산업구조 변화 및 핵심 광물 기준 변경등에 따라 핵심광물 목록을 기존 35종에서 50종으로 수정하여 발표하였다.  바이든 정부에서는 2021년 4대 산업(반도체, 배터리, 의약품, 희토류)에 대한 공급망 검토를 추진한 바 있으며, 한국, 캐나다, 일본, EU 등이 참여한 핵심 광물 안보 파트너십,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을 통해 탈중국 및 자국 중심 산업 / 광물 공급망 강화를 추진하였다. 중국의 정책 동향  중국은 2008년부터 5년 단위 '전국광산자원규획' 정책을 통해 자국 광물 관리를 강화했으며, 정부(국유기업) 중심으로 해외자원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전국광산지원규획'을 통해 24종의 핵심 광물을 지정하였으며, 개발 촉진 필요 광물과 수출입 통제 필요 광물을 구별하여 자원 관리 정책 추진하고 있다. 우라늄 등 에너지 광물 중심의 '국가규획광산'의 경우 개발 확대를 추진하고, 희토류, 텅스텐 등의 '중요경제가치광산'은 사업 전반을 국가가 통제한다.  2021년 '전국광산자원규획'에서 자원 탐사 확대 및 자원정보 관리 강화 추진 계획을 공표하였다. ...

배터리 관련 기술 및 R&D 동향

배터리 산업 관련 동향  최근 각 국가 간 배터리 관련 산업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실정이다. 이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동향을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자원 탐사 동향  최근 배터리 산업계에서 자원 탐사 분야는 IoT 접목 및 원격 / 무인 탐사 기술 첨단화 추진으로 정확도를 높이고, 심부자원 및 인프라 열악지역에 대한 자원개발 R&D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Geometrics사의 magarrow 등은 드론 중심의 무인 항공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원탐사 시스템을 고도화 하였다. 이로 인해 탐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졌다. EU  기초 지질, 해양 지질, 광물 자원 등 범유럽 지질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친환경적 기술개발 및 현장 실증, 심부탐사 및 심부채굴을 위한 스마트 기술, 열악 지역 탐사를 위한 로봇 기술 활용 등에 대한 R&D 추진하고 있다. 한국  무인 항공시스템을 활용한 탐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일부 특정 광물에 한정되긴 하지만,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탐사 R&D를 추진 중이다. 정련 /  제련 등 가공분야 동향  배터리 관련 주요 광물들의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고품위화, 생산 시간 단축 등에 대한 기술 개발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일본  HPAL(High Pressure Acid Leaching) 니켈 제련 기술을 도입하여 상대적으로 부존량이 많은 산화광으로부터 Class 1 니켈을 제련하는 기술을 확보하였다. 한국  염호에서 첨가물로 인산리튬을 추출한 후 가공 공정을 통해 탄산리튬으로 전환하는 침전 인산리튬 추출 기술을 개발하였다. 프랑스  금속 수산화물 또는 산화물층에 삽입된 리튬을 추출하는 이온 교환 추출 기술 개발하였다.  기타  용매를 사용해 희석시킨 물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용매 추출 방식, 나노기술을 이용해 리튬을 회수하는 나노필터 추출 방식 등이 개발되었다. 재활용...

배터리 핵심 광물 공급 동향

이미지
배터리 핵심 광물  최근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소재 광물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가 화석 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되는 분위기 속에서, 니켈과 리튬 등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각국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리튬, 코발트, 니켈, 흑연과 같은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해 여러 국가들이 서로 일련의 협정을 체결하여 자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 광석(니켈)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주요 광물의 생산 및 가공 동향 리튬  리튬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칠레(41.8%), 호주(25.9%), 아르헨티나(10.0%), 중국(6.8%), 미국(3.4%) 등 5개국이 88% 정도의 가채광량을 가지고 있다.  리튬은 형태에 따라 염수형과 경암형으로 구분되며, 남미는 주로 염수형으로, 호주 ⋅ 캐나다 ⋅ 유럽 ⋅ 아프리카는 주로 경암형으로, 중국 및 미국은 두가지 형태 모두 존재하고 있다. 염수형 리튬에서는 주로 LFP 배터리에 사용되는 탄산 리튬이 생산되며, 경암형 리튬에서는 삼원계 배터리에 사용되는 수산화 리튬이 생산된다. 추가 공정을 통해 상호 간 변환이 가능하다.  특히 볼리비아 우유니,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칠레 아타카마 등 남미 3개국은 리튬 삼각지대로 불리며, 리튬이 대량 매장되어 있다. <각 나라별 리튬 가채광량 현황> 순위 국명 가채광량(kt) 점유율(%) 형태 1 칠레 9,200 41.8 염수 2 호주 5,700 25.9 경암 3 아르헨티나 2,200 10.0 염수 4 중국 1,500 6.8 경암 / 염수 5 미국 750 3.4 경암 / 염수 6 짐바브웨 220 1.0 경암 7 브라질 95 0.4 경암 8 포르투갈 60 0.3 경암 9 기타 2,700 12.3 ...

이차전지의 중요성 및 주요 광물

이미지
다가오는 미래 이차전지의 중요성  미래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탄소 중립을 위해 에너지 및 산업의 친환경 ・ 전기화를 통해 기존 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원자재(광물) 중심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전기 에너지 저장 및 사용을 위한 특정 광물 자원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차전지, 출처-삼성SDI 홈페이지 핵심 광물 자원의 중요성 부각  앞으로 관련 기술이 발전해 태양광, 풍력, 수소, 배터리 등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보급이 확대되어 석유 자원의 수요는 점점 줄어드는 반면 구리,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광물 자원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배터리 관련 분야에서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보급 확대에 따라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 등에 대해 100배 이상의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주요 광물 자원의 무기화 우려  배터리 핵심 광물의 수요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몇몇 특정 국가에 매장 및 생산이 집중되어 있는 불평등한 현실이 큰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다.  수요는 늘어났지만, 일부 특정 국가에 집중적으로 매장 되어 있어, 이를 정치적 ⋅ 경제적으로 악용 할 경우가 우려 되기도 한다. 자원민족주의, 비탄력적 공급 구조, 환경규제 등이 광물 자원의 가격 상승 및 공급망 불안을 가중시킬 우려가 존재한다.  또한 배터리 핵심광물의 매장 및 생산뿐만 아니라, 정련 ・ 제련 등 가공 단계 이후 공급망을 특정 국가(중국)가 장악한 현 상황도 걸림돌로 작용한다. 자원의 무기화  현재 자원 보유국들은 핵심 광물을 국유화 하여 수출을 통제하며, 외국기업 생산설비 투자를 유도하는 등 핵심 광물을 자국의 경제적 ・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 멕시코 : 리튬 국유 재산화 및 국영 기업(리티오멕스) 설립 -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등 ‘리튬판 OPEC’ 결성 계획 발표 - 인도네시아 : 니켈 최대 생산, 채광부터...